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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충남권내륙과 전북동부, 전남권에, 밤 6∼12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내일 낮 12~오후 3시에는 전북동부와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 경상권 5~40㎜, 충남권내륙, 전북동부, 전남권 5㎜ 내외, 전북동부, 경상서부내륙 5~20㎜.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3∼6시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6∼12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일요일에는 아침 6~9시까지 제주도에서, 낮 12~오후 6시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서, 오후 9∼12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가끔 비가 오겠다.
한편, 내일 낮 12~오후 6시에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비가 시작되기 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경북권 5~20㎜이고 경북권을 제외한 전국이 10~50㎜다. 비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북권남부내륙과 경남권중부·동부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고, 그 밖의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외)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경상권의 폭염특보는 해제되겠으나, 남부지방은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면서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9시 사이 내륙과 전라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밤부터 24일 오전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오늘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밤부터 24일 사이 서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5~45㎞/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고,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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