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분간 기간조정 진입 가능성
- 연준의 존재 이유, 잊지 말아야
"우리도 여기서 죽겠지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라 없이 노예처럼 사느니 자유민으로 싸우다 죽을테니 행복합니다."
기사를 쓰기 전 TV에서 '꼬꼬무'를 보았는데 홍범도 장군에 대한 프로그램이었다. 거기서 수많은 무명 독립군들의 에피소드 중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다. 어느 기사에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영끌'과 '빚투' 등 다수의 투자자들이 사리지고 대형 기관이나 '고래'들이 주축이 되어야 시장이 살 수 있다고 하는 글을 보았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대부분의 대기업 집단은 비트코인 등에 투자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중들이 없다면 투기판이지, 시장은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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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서울숲에 드론으로 만든 고래가 떴다. 그린피스가 주도해 환경과 동물 보호를 위한 기획이었다고 한다. 아름답고 흐뭇했다. 주말 폭락한 시장이 그동안 승냥이떼 같은 재정거래 집단들과 소수 '고래'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결과가 드러나는 것 같아 아쉽고 마음이 아프다. 그런 고래들은 신경쓰고 싶지도 않다. 하늘에 저 고래처럼 멋지고 힙한 존재가 기다려진다. 선의의 투자자들이 있어야 시장이다. 그렇지 못하면 그저 투기판일 뿐인 것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9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4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71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82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0550원과 146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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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플리커 제공) |
금요일 폭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주말을 맞아 조금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투자자들의 불안과 불신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벽 끝난 미국 증시는 잇따른 연준 인사들의 긴축 언급으로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FED의 매파적 기조가 확인되면서 당분간 시장은 기간 조정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명한 점은 어느 정도 예견됐던 사항이고 연준의 본령은 거시경제의 안정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홍범도 장군이나 김좌진 장군도 훌륭하나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신 수많은 무명 용사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독자분들처럼 다수의, 그리고 선의의 투자자들이야말로 시장의 주인이며 시장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믿는다. 모두의 성투를 간절히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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