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폭락에 대한 자율 반등일 뿐
- 당분간 기간조정 진입 가능성
- 연준의 존재 이유, 잊지 말아야
저녁 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대형 암호화폐들이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어제 폭락에 대한 자율 반등세일 뿐 큰 의미는 없는 모양새다. FED의 매파적 기조가 거듭 확인되면서 당분간 시장은 기간 조정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앵벌이 혹은 약장수 같은 소수 언론들의 허황된 기사나 바람 몰이에 주의하면서 차분하게 시장을 지켜 볼 때임이 분명하다.
어느 기사에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영끌'과 '빚투' 등 다수의 투자자들이 사리지고 대형 기관이나 '고래'들이 주축이 되어야 시장이 살 수 있다고 하는 글을 보았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대부분의 대기업 집단은 비트코인 등에 투자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중들이 없다면 투기판이지, 시장은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9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4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71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86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0750원과 147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탈 많았던 이번 주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지만 모두가 원칙과 팩트에 충실해야할 것이다. 연방준비위원회는 미국 경제 전반을 안정시키고 자국 통화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자 존재의 이유다. 물가 안정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이며 이는 20세기부터 계속된 본령이다. 누가 이것을 부정하며 강요하는가. 시장이 앞서가며 너무 큰 기대를 했던 것이며 적어도 올해 말까지 연준은 갈 길을 갈 것이다. 증시와 가상자산 모두 어느 정도는 유동성에 의지하고 있기에 당분간 기간 조정의 시간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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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
신중의 신, 제우스는 수많은 부인을 거두며 온갖 기행을 일삼았지만 당대나 후대 그 누구나 제우스를 최고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권력 지향형 캐릭터였고 사랑도 권력과 사회를 안정시키는데 사용했기 때문이다. 시장이나 투자자들도 결국 오르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에 매립되곤 하는데 지금 시장의 분위기가 그런 것 같아 불안함이 들고 있다.
기자는 커피를 무척 좋아한다. 시장도 혼란스럽고 뒤숭숭한데 디카페인 커피 한잔 하고 싶다. 잠은 자야하니 말이다. 지금 시장을 느긋하게 바라봤으면 한다. 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무릎에 도달할 때를 기다리면 어떨까. 디카페인이어도 커피는 커피니까. 여러분의 성투와 편안한 밤을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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