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용달블루VS새장 대결, 용달블루 승리...새장 정체는 가수 자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3 18: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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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자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용달블루와 새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용달블루와 새장이 대결을 하게 됐다. 우선 용달블루는 더레이(THERAY)의 '청소'를 선곡해 독보적인 R&B 창법으로 진한 감성을 전했다.

이어 새장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선곡해 통통튀는 유니크한 음색을 뽐냈다. 대결 결과는 56대 43으로 용달블루가 승리했다.

이후 새장이 정체를 밝히게 됐다. 새장의 정체는 바로 2000년대 특별한 컨셉으로 가요계를 휩쓴 가수 자두였다. 자두는 "이렇게 많은 카메라와 관객을 만나는 큰 무대가 오랜만이라 너무 긴장을 많이 했다"며 "요즘 이전 활동을 할 땐 채우지 못한 음악적 결핍을 채우기 위해 재즈 듀오를 결성해 작은 무대를 서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이어 "빨갛고 동그랗고 조그맣고 통통 튀는 걸 찾아보자고 하더라"며 "사과, 앵두 말고 자두 하자고 해서 자두가 됐다"고 이름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 8시에 대표님한테 전화가 왔고 녹음하라고 하더라"며 "그게 바로 '김밥'이었다"고 하며 히트곡 '김밥'에 대해 언급했다.

자두는 또 "내가 어릴 때 콘셉트 때문에 저평가받는 억울함이 있었다"며 "동네에서 노래도 잘하고 전공도 했는데 이전과 다르게 내면 우러나오는 소리에 집중해 두렵지만 도전했다"고 했다.

자두는 벌써 결혼한 지 10년 차라며 "남편이 한국말을 못 하는 재미교포다"며 "여전히 한국말을 잘 못하는데 어느날 식당 가서 '이모님 여기 밥 한 그릇 초대합니다' 이러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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