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강추위, 내일은 더 춥다...5일 낮 평년 기온 회복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2 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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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첫 출근일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각자 자신의 일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내일은 더욱 춥겠다. 5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4일까지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10도 내외(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5도 이하), 그 밖의 남부지방은 -5도 내외로 춥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아 더욱 춥겠다. 낮 기온도 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2도, 낮최고기온은 -3~7도, 4일 아침최저기온은 -15~-1도, 낮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5일에도 아침 기온은 -11~1도로 평년(최저기온 -9~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2~9도로 평년(최고기온 2~9도)과 비슷하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겠다.

 내일 오전 6~12시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4일 강원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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