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과 토요일,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춥다...서울 아침기온 0도에 바람까지 불어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3 19: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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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낮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진 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3일 낮부터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4일과 5일 이번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아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공기 남하로 4일과 5일 기온은 이날보다 5~10도 낮아져, 아침에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 강원동해안과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강원도 속초평지, 고성평지, 강원북부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4일 오전 전국 내륙에서는 0도 이하 지역이 많겠다.
4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부산 8도로 낮고 낮 기온도 서울 10도, 대전 12도, 부산 16도에 머물겠다.


 5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5~8도, 낮최고기온은 9~17도, 5일 아침최저기온은 -5~6도, 낮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상된다.

 4∼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4일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 3~6시부터 밤 9∼12시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4일과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서해상과 동해중부먼바다, 일부 남해먼바다, 제주도해상에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3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고 있다.
내일 서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부산·울산·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4일과 5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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