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속락 보이나 일시적일 듯..비트코인 견고..파월의 회견은 예상댔던 일..삼성전자 하락 마감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5 2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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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지수선물 속락세 보여
- 파월, 실질적 지표 강조
- 비트코인 비교적 안정적
- 코스피,삼성전자,카카오 하락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직후 미 나스닥과 가산자산들이 일시적으로 출렁거렸지만 시장은 조금씩 진정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중언부언은 필요 없고 미 연준 의장의 의지는 분명하다. 구체적인 지표의 안정 없이는 금리 인하는 곤란하다는 것이며, 이는 그동안 일관됐던 연준의 입장이므로 지나친 우려는 곤란하다는 판단이다. 환율과 금리가 불안하나 이 또한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며 빠른 시일 안에 제자리 즉 박스권에 회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업비트에서 15일 19시59분 현재 비트코인은 2327만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이더리움은 169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43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540원과 50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웨이브는 2405원에 거래 중이다.

 

▲ (사진 = 픽사베이)

 

15일 코스피는 1.6% 하락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됐고 환율의 상승이 한몫했는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5% 이상 급락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 가까운 내림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도 9% 넘는 속락세를 기록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시총 상위주 모두 속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미 증시에서 테슬라의 추이를 살필 필요가 있다. 시총 5천억 달러가 붕괴됐고 머스크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격해지고 중국 업체들의 발전이 커져 테슬라에 위기가 다가온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미 지수 선물이 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인 충격은 다시 회복할 거라 믿는다. 암호화폐 시장과 미 증시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박스권을 예상할 수 있다는 판단이며, 여러 지표와 시장 동향을 살피며 대응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간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FOMC는 지나간 기차일 뿐, 더는 집착할 필요는 없다. 따뜻한 차나 커피로 추운 날씨를 다독이며 고뿔 조심하고 차분한 대응을 응원한다.

 

▲ 이탈리아 플로리안 카페 모습.. (사진 = 플리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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