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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하늘의 인연'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유석이 박동빈에게 부탁했다.
9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17회에서는 황태용(박동빈 분)과 강치환(기유석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태용은 강치환이 30억 원을 내놓지 않자 전상철(정한용 분)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이를 안 강치환은 바쁘게 그의 뒤를 쫓았다.
강치환은 전상철 집 앞에서 황태용 차를 멈춰 세우더니 "이야기 좀 하자"며 "마감 시간 전까지 한 시간 남았고 현금이랑 금괴로 30억 맞춰 올테니 한 시간만 기다려 줘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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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하늘의 인연' 캡처) |
이어 "누구한테 받던 그 돈만 받으면 되지 않냐"며 "회장님 요즘 혈압 안 좋다고 집에 와이프랑 애까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네가 10년을 몸담은 내가 얼마나 더 망가져야 네 속이 시원하겠냐"며 "돈만 받고 끝내고 동남아 가서 황제처럼 살아라"고 했다. 이에 황태용은 기다려보겠다 했다.
강치환은 30억 가치의 현금과 금괴가 준비됐다며 황태용을 따로 불러냈다. 황태용이 돈가방을 확인하려 하자 강치환은 "먼저 너부터 갖고 있는 거 다 내놔"라고 했고 황태용은 "옛정을 생각해 싸게 드리는 거다"며 증거를 줬다.
하지만 강치환은 근처에 있던 돌을 손에 쥐고 돈에 정신이 팔린 황태용의 뒤통수를 때려 쓰러뜨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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