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엔비디아 폭등 마감해..
- 글로벌 규제 방안 본격 논의..
- 냉정함 유지할 때..
- 비트코인 2만8800달러 수준..
- 시장 에너지 비축 기간 필요해..
토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나스닥의 급등 마감에도 부진한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5월 들어 징조를 보이던 디커플링과 글로벌 규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얘기되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지난주부터 워렌 버핏을 시작으로 미국 겐슬러 SEC의장이 "더 많은 암호화폐가 망가질 것"이라는 경고와 미국 CRS와 G7 재무장관 회의, 다보스포럼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들고나온 와중에도 애써 박스권을 보였으나 시장 에너지 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리스크 관리는 이럴수록 더 필요할 것이다.
이 시각 현재(20시00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68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2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554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3000원과 164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201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위믹스가 최근 45%를 넘는 상승을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생태계 확장 기대가 커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5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하락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수그러들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테슬라와 알파벳,아마존닷컴,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6거래일 연속 오른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만 6.24% 뛰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6.58%, 6.84% 상승했다.
매일 지겨울 정도로 비슷한 기사를 올리는 기자의 안타까움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으나, 소나기이길 바라는 것보다는 본격적인 우기(雨期)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신중이 요구된다. 분명한 점은 거래대금과 변동성이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양면을 갖고 있다고 하나 냉정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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