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동반성장 역량 입증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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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 D&I한라가 진행한 2026년도 협력 파트너사 동반성장 교육 모습(사진: HL D&I한라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HL D&I한라가 협력업체와의 공정한 거래문화와 상생협력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기술 지원, 적기 대금 지급 등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L D&I한라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 간 상생협력체계를 활성화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 거래의 공정성, 협력업체 육성 노력,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총점 95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HL D&I한라는 110개 협력업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계약 관계를 유지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협력업체에 공사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안정적인 경영 여건 조성에 기여한 점도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HL D&I한라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상생협의체를 운영하며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의 기술 경쟁력과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가점과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벌점 감경 등 공공사업 참여 시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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