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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인천 영종도를 찾았다.
10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영종도로 떠난 이만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가 찾아간 영종도는 인천광역시 내에서도 2030 주민층이 많은 곳으로 1989년 해외여행 완전 자유화 이후 간절했던 수도권 신공항 건설의 적지로 채택되어 세계 190여 개의 도시와 연결된 인천공항을 품은 대한민국의 나들목으로 거듭났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동북아 허브가 되는 국제도시로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지만 과거 지천이 갯벌이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었던 영종도엔 꿈꾸는 상전벽해의 도시인 영종도를 닮아 무한한 성장을 거듭하는 영종도 사람들의 삶이 아직 남아있다.
이만기는 먼저 영종대교가 건설되기 전까지 육지로 통하는 유일한 뱃길이었다는 구읍뱃터로 갔다. 이곳은 현재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활용한 감성 맛집 거리로 손꼽힌다.
역시 SNS 감성이 돋보이는 동네여서인지 길에는 꽃다발을 든 남자가 설레는 얼굴로 지나가는데 고백이라도 하려나 싶어 따라간 그곳엔 꽃차를 파는 공간이 펼쳐졌다. 통 창 너머 바다가 펼쳐지는 이 찻집은 한때 서울 유명 호텔에서 칼질 좀 했다는 솜씨 좋은 요리사 부부가 차린 영종도의 떠오르는 명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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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세련된 감성이 꼭 신상 같지만 이래 봬도 영종도에서 8년째 버티고 있다는 부부의 찻집이었다. 11년 전 우연히 영종도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부부는 당시만 해도 허허벌판이던 영종도에서 뭘 해야 하나 막막했다는데 설상가상 요리사에겐 치명적인 병이 찾아오며 연고도 없는 영종도에서 오도 가도 못했다는 부부에게 그때 눈에 들어온 구읍뱃터의 풍경은 새 꿈을 열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를 줬단다. 그렇게 그간의 장기를 살려 손수 양갱을 만들고 전국을 누비며 배운 차 기술로 영종도에서 제대로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하나의 큰 섬으로 합쳐진 영종도 북쪽엔 4개의 유인도가 있다. 영종도에서 배로 4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장봉도, 그리고 그보다 가까이에 있는 신도, 시도, 모도다.
장봉도와 달리 배로 10분이면 도착하는 신도, 시도, 모도는 신도로 건너가기만 하면 서로 다리로 이어져 있는 탓에 삼형제섬이라고도 불리는데 왕복 20분이면 밑져 봐도 본전이란 생각에 이만기는 신도로 가는 여객선에 오르게 됐다.
이만기는 신도에 들어서자마자 진동 바이크로 섬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시원하게 콧바람 쐬고 온 이만기의 발길을 붙잡은 건 다름 아닌 작은 빵집이었다.
모자가 운영하는 이 빵집의 뜨개 용품은 어머니가 손수 만든 작품들이 있었는데 아들 말로 이곳은 원래 도자기를 전공한 자신의 도자기 빵집이었다.
또 이만기는 영종도 토박이인 어머님이 운영하는 빨간 낙지전골 포장마차를 방문했다. 비록 단일 메뉴 이지만 맛이 기가 막혀서일지 1년이 지나자 기적처럼 그 포장마차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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