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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황금 가면' 캡처) |
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황금 가면' (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14회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 후 유산한 유수연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를 본 유대성(전인택 분)은 급하게 유수연을 맏았다.
말리는 아빠에게 유수연은 "나 아기한테 가겠다고 약속했다"며 "다들 나 때문에 힘들잖냐, 나 같은 건 죽어야 한다"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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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황금 가면' 캡처) |
유수연은 자꾸 "나 때문에 아이가 죽었다"며 "그런데 내가 어떻게 뻔뻔하게 사냐"고 했다. 그러자 유대성은 "그럼 같이 죽자"며 "나도 너 따라가련다"고 했다. 유대성은 "자식이 죽겠다는데 아비가 살아서 뭘 하냐"며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살면 나도 산다"고 했다.
이어 유대성은 "그리고 자식이 하나냐"며 "아들은 어쩌라고 그러냐"고 했다. 아들 생각에 정신을 차린 유수연은 유치원에서 나온 아들을 몰래 지켜보며 "엄마가 꼭 데리러 갈게"라고 중얼구렸다.
그런가하면 서유라(연민지 분)는 홍진우(이중문 분)에게 "내 남자는 무조건 홍진우 씨였으면 좋겠다"며 "기다리라면 기다리겠지만 오래는 못기다린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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