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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비밀의 여자'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신고은이 이선호 누명을 벗겨주자 김예령이 분노했다.
1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비밀의 여자' (연출 신창석/극본 이정대)3회에서는 소매치기범으로 몰린 서태양(이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란(김예령 분)은 정겨울(신고은 분), 남유리(이민지 분)와 백화점 쇼핑을 하다가 지갑을 도둑 맞았다. 정겨울은 수상한 남자를 목격하고 쫓아갔지만 차영란은 좀 전에 부딪힌 서태양이 범인일 것이라 짐작했다.
당장 서태양을 쫓아간 차영란은 "당신이 아까 나랑 부딪히면서 내 지갑 훔쳐갔잖냐"라며 "너 딱 걸렸어 여기 경찰에 신고할거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차영란은 "내 지갑 내놓으라"며 서태양의 멱살을 잡았고 결국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에서는 서태양이 살인 전과로 인해 소매치기 진범으로 몰렸고 이에 오세린(최윤영 분)은 "우리 오빠 전과가 이 일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화를냈다. 하지만 남유리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살인자가 소매치기 정도야 껌이겠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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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비밀의 여자' 캡처) |
이때 등장한 정겨울은 "이분 소매치기 아니다"라며 지갑을 내밀었다. 이어 "제가 소매치기 쫓다가 놓쳐서 지갑만 찾아왔다"고 했다. 고개를 숙여 대신 사과하는 정겨울에 오세린은 남유리의 뺨을 치며 "멀쩡한 사람 도둑으로 몰아놓고 이 정도 각오도 안했냐"고 한 뒤 차영란의 뺨도 때리려 했고 차영란은 "넌 부모 없냐"고 했다.
이에 오세린은 "나 부모 없는 거 어떻게 알았냐"며 "그럼 네 뺨도 때리겠다"고 했지만 서태양이 말렸다. 이후 집에서 차영란은 정겨울에게 "네 그 알량한 도덕심 때문에 몇 사람이 피해를 보는거냐"고 하더니 뺨을 때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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