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윤복희 오빠 윤항기, 한국의 비틀즈 키보이스 인기 언급 "BTS 못지않아"...80넘은 근황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3 2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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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복희 오빠로 알려진 윤항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윤항기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윤항기는 '여러분'으로 유명한 윤복희의 오빠다. 게다가 윤항기는 메가 히트곡으로 유명한 '해변으로 가요'를 직접 만든 실력자이기도 하며 키보이스 활동도 했다.

조항조는 키보이스에 대해 "정말 열악한 상황에서 활동하셨던 선배들이라 그 실력을 가히 인정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항기는 "10명이면 8~9명은 거의 다 여성팬이었다"며 "여자 중고등학교부터 가서 강당 공개 방송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밖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강당에서 방송하고 공연했다"며 "지금은 세계적인 그룹 BTS가 있는데 솔직히 시대적으로 말하자면 BTS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남일해는 윤항기에 대해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작품도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겼고 앞으로도 같이 활동할 아주 훌륭한 후배"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윤항기 동생 윤복희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5살이란 어린 나이에 데뷔했는데 전업가수로서 미8군 윤복희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무대에서 노래해야 했던 윤항기는 덩달아 가수를 시작했다고 했다.

연이은 히트곡으로 남부럽지 않은 연예계 생활을 했던 윤항기는 당시엔 가족과 아내보단 바깥일에 더 집중하는 일이 많았다. 이러한 윤항기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기까지 크나큰 시련 앞에 놓여야 했다고 고백했다. 활동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찾은 병원에서 폐결핵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가 선고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집에서 살뜰히 자신을 보살펴준 아내 덕분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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