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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경숙이 쫓겨났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내눈에 콩깍지'(연출 고영탁/극본 나승현)111회에서는 쫓겨난 차윤희(경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경준(백성현 분)은 차윤희에게 어릴적 자신이 왜 눈이 멀게 됐는지 모두 폭로했다. 5살이던 장경준은 밖에서 놀다가 인부들 근처에 갔다가 눈에 화학물질이 들어갔고 당시 있던 집사가 119 부른다고 하자 차윤희는 자신이 병원에 데려갈테니 퇴근하라 한 것이다.
장경준은 계속 눈이 아프다고 울었지만 차윤희는 "아프면 그냥 자면 된다"며 "넌 오늘 병원 못간다"고 방치했고 그렇게 눈이 멀게 된 것이다. 장경준은 장성해서 해당 집사가 점자로 차윤희가 입막음하면서 통장에 돈을 입금한 사실을 죽기 전 편지로 보낸 것을 읽고 각막 이식을 결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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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장이재(김승욱 분)는 "난 그래도 당신이 장세준(정수환 분) 엄마고 30년간 부부로 생각했으니 심원섭(안홍진 분) 선으로 끝내려 했는데 장경준 일 가지고는 도저히 못 참겠다"고 쫓아내 버렸다.
차윤희는 쫓아내지 말아달라고 빌었지만 장이재는 듣지 않았고 결국 차윤희는 맨발로 쫓겨났다. 이후 장세준은 그래도 자신의 엄마이니 마지막 인사를 하겠다면서 신발을 들고나와 차윤희에게 신겨줬다. 차윤희는 울며 "넌 나 안버릴거지"라고 했지만 장세준은 "이제 엄마라고 부르는 것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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