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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홍성흔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7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성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과 허영만은 거제 바다 밥상을 맛보게 됐다.
지난 2016년 18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감한 홍성흔은 진로를 고민하던 중 박찬호가 먼저 손을 내밀어 줬다고 언급했다.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고문인 박찬호가 마이너리그 인턴 코치로서 길을 열어줬다는 것이었다.
미국에 간 홍성흔은 '애플', '서울' 스펠링도 몰랐던 영어 실력부터 현장에서 느낀 한국 야구에 대한 무관심까지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도 많았다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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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
그런가하면 홍성흔은 3살 연상의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홍성흔은 많은 소녀팬을 뒤로 하고 28세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홍성흔은 모델 출신 아내에 대해 "사진을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며 "너무 만나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잘보이고 싶어서 청바지까지 쫙 다려입었는데 정작 아내는 츄리닝 차림이었다"며 "그래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서 속으로 탈락이라고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성흔은 "연봉보다 +a가 됐다"며 "소비를 줄이고 알뜰하게 모은 돈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데는 아내의 공이 크다"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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