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모로코, 장사 못하게 불 끄고 손님 막아...백종원 "기분나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9 2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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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백종원이 갑자기 들어 온 민원에 장사를 접게됐다.


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장사를 접게 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로코에서 자본금 300만원을 가지고 72시간 내에 준비해 150여개의 현지 노점들과 경쟁하라는 극한의 미션을 받은 백종원은 갑자기 장사를 접게됐다.

장사중 갑자기 조명이 꺼졌고 담당 스태프는 조명을 확인했으나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이때 현지인 스태프에게 전화가 왔는데 더이상 장사를 하지 말라고 했다. 모두 당황했지만 백종원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사진, 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백종원은 "갑자기 전기가 나가길래 촉이 이상했다"며 "솔직히 접을 땐 굉장히 기분 나쁘다"고 했다. 그럼에도 백종원은 직원들 앞에서는 "지금 있는 손님들에게만 잘하면 된다"고 위로했다.

제작진이 알아본 결과 바로 민원 때문이었다. 모로코는 이슬람으로 이슬람 율법에서 허용된 할랄 고기만 먹을 수 있다. 백종원이 준비한 음식은 100% 할랄 음식이었다. 하지만 비이슬람권의 동양인들이 장사를 하니 이를 의심한 누군가가 민원을 넣은 것이다. 야시장이 유명 관광지인 탓에 비무슬림의 낯선 음식에 민원이 들어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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