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번 이혼한 나한일♥유혜영의 고민 공개..."경제적으로 어려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9 2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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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등장했다.


9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지난 4월 성공적인 삼혼을 위해 상담소를 찾아 이전 결혼의 갈등 원인이 나한일의 ADHD와 유혜영의 예기불안에 있음을 찾아낸 바 있다.

그러나 부부는 일상에서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느낀다며 또 한 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우선 더욱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 유일부부의 세 번째 신혼 생활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혜영은 데이트를 위해 집을 나서다 황급히 돌아와 가스 밸브를 확인하는 등 재차 집안을 점검한 후에야 겨우 집을 나섰다. 이후 나한일 역시 차 키부터 핸드폰까지 갖은 소지품을 끊임없이 찾으러 다녔다. 결국 부부는 총 세 번이나 왕복한 후에야 데이트에 나섰다.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이어 유혜영은 늘 물건을 잃어버리는 나한일 탓에 신경 쓸 일이 많아 힘들다고 토로했다. 물건 뿐만 아니라 생일까지 잊어버려 친구들이 기다리는 생일파티에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늦게 나타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나한일이 잘 잊어버리는 모습 또한 ADHD 증상임을 짚어내며 유혜영의 생일파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닌 순간의 자극이 나한일의 우선순위를 바꿔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나한일은 유혜영을 위해 양손 가득 장을 봐와 본격 요리에 돌입했지만 넘치는 열정만큼 엉망이 된 주방에 유혜영은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고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만찬 앞에서도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며 나한일에게 합가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이에 나한일은 머릿속에 계획이 있다며 긍정적 태도를 고수해 유혜영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끝내 유혜영은 과거 경제적 위기로 가지고 있던 집까지 전부 팔아야 했던 갈등까지 언급했다.

오은영 박사는 부부 사이에 돈이란 신뢰 그 자체임을 설명했다. 결혼의 근간인 신뢰가 깨져버리면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없다고 조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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