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사망설 떠올랐던 새 박사 윤무부의 근항은..."뇌경색 앓고 시한부 선고 받았지만 아직 살아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1 2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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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새 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돌아온 국가대표 새 박사 윤무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윤무부는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새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다. 윤무부는 뇌졸중으로 오른팔과 오른발을 쓰지 못해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새에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윤무부는 "어떤 분은 내가 죽었다고 한다"며 "돌아가셨다고 막 그러는데 난 아직 살아있고 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무부는 "강원도 철원에 새를 보러 갔다가 너무 추워 뇌경색이 왔다"며 "장례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한편 1941년생으로 82세인 '새 박사'로 유명한 윤무부는 114건의 책을 저술한 국내 조류생물 교육학 전문가다. 윤무부는 1979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활동하며 국제환경단체 겸 청소년단체인 그린넷 이사장,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윤무부가 앓았던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목 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기저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 어떤 혈관이든 막힐 수 있는데 이로인해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하여 지속적인 증상이 남는다.

증상은 뇌경색의 증상은 혈관이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반신 불수,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어지럼증, 의식 소실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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