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200억 복권이 불러온 가정 불화...결국 가출해 버린 오영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2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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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영실이 결국 가출을 했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55회에서는 돈 문제로 결국 갈등을 빚은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식은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온 후 돈문제 걱정이 생겼다. 친구들은 술자리에서 "아무리 가족이라도 돈 막 주면 안된다"며 "어떤 사람은 마누라한테 재산 다 맡기고 용돈 받아 쓰다가 보니까 마누라는 다른 놈이랑 바람이 났다"고 했다.

 

이후 김대식은 통장 돈 모두 빼와서 금고를 가져왔다. 이혜숙은 "무슨 금고냐"고 물었고 김대식은 "금고다"며 "앞으로 통장이 아닌 여기에 돈 보관을 할 것"이라 했다.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이혜숙은 "보니까 비밀번호도 있는 것 같은데 비밀번호가 뭐냐"고 했다. 김대식은 "당신은 알 것 없다"며 "앞으로 가계부 써서 나에게 보여달라"고 했다. 이혜숙은 "지금 나한테 쓰는 돈이 아까워서 가계부 써서 바치라는 거냐"고 하며 화를 냈다.

김대식은 그런 게 아니라 했지만 이혜숙은 화를 내며 "쓰지도 못할 돈 뭐하러 가지고 있냐"며 "그냥 버리라"고 했다. 이어 이혜숙은 "나냐 이 돈이냐"며 "선택하라"고 했다. 김대식은 "그런말이 어디있냐"고 했고 분노 폭발한 이혜숙은 "돈 보다 못한 마누라 있어봤자 뭐하냐"고 하며 짐 싸서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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