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 집중호우 대비 재난 취약지역 현장점검...선제 대응 나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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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재난 취약지역을 방문해 산사태 등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난 취약지역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 점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경찰청은 산사태 피해 지역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의 산사태 우려지역과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대응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날 김 청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있었던 가평군 내 캠핑장 일대를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추가 강우 시 토사 유출이나 지반 붕괴 가능성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살폈다.

이어 포천시 내촌면의 산사태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 이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집중호우 발생 시 재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예방 조치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번 점검에서 주민 대피 체계와 현장 통제 절차, 교통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한 주민 보호와 안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의 재난 대응태세도 집중 점검했다.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은 관내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집중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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