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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대한민국 제1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눈길을 끈다.
27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김칠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김칠두는 2018년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김칠두의 나이는 63세였다.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인 김칠두는 공개된 영상에서 서울 종로구 동묘를 찾아 패션 아이템을 찾았다.
동묘 거리를 걷는 김칠두를 알아본 20~30대 시민들은 다가와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칠두는 "모델들이나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동묘를 많이 찾는다"며 "알아봐 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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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이어 김칠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고생했던 젊은 시절을 되돌아봤다. 김칠두는 "안 해본 일이 없다"며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연탄 장수도 했고 쌀, 생선, 과일, 채소 등을 파는 장사도 꾸준히 했다"고 밝혔다.
김칠두는 "맨땅에 헤딩하면서 오뚝이처럼 살아온 인생"이라며 아내에 대해 미안하다고도 전했다.
한편 1955년생으로 올해 68세인 김칠두는 20대 시절 한양패션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선을 하는 등의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경제적 사정이 여유롭지 않아 모델 일은 접고 30대 중반 직접 디자인한 옷을 남대문시장에 도매로 판매하는 도매상을 했었다.
다만 이 또한 잘 팔리지 않아 들어오는 수입이 적었고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결국 패션은 접고 순대국 식당을 운영했다.
그렇게 27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하다 노쇠해진 몸으로 더이상 운영이 어려워 접게 되었고 이후 딸의 권유로 옛날 꿈이던 모델을 다시 하기 위해 모델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데뷔하게 된 것이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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