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항준♥김은희 '와카남' 이었지만 쌀+가스 끊긴 적도 있다던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2 2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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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를 언급했다.


2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장항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로 소개된 장항준은 김은희가 사줬던 명품 코트가 500만원이라고 밝혔다.

장항준은 "아내가 일을 하고 왔는데 대가로 명품 상품권을 받아온 거다"며 "500만원짜리 상품권이었고 아내가 내가 코트같은 게 없다면서 사라고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매장에 가서 옷을 입어봤는데 코트를 입는 순간 왜 명품을 입는지 알겠더라"며 "비루한 몸인데도 옷태가 살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항준은 "아내가 막 혹시나 너무 조바심 내지마라면서 '오빠는 가만히 살아도 행복한 사람'이라면서 '나는 돈을 벌 줄만 알지 쓸 줄 모르는 사람이고 내 거는 다 오빠거다' 막 이러더라"고 말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신동엽은 장항준에게 "옛날처럼 술자리에서 '나 5만 원만 줘'라는 말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요즘은 안 그런다"며 "어느 순간부터 안 그러는 내 모습을 보고 '나 성공했구나'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장항준은 "신혼 때 너무 돈이 없어 가스가 끊기고 쌀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 "변두리에 살았는데 약속이 있으면 가는 건 괜찮은데 돌아올 때 차비가 없어서 곤란했다"며 "그때 그 버릇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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