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 제주 시내 버스에서 한 중국인 여성이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 A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주도 중국인 실화냐 이거. 담배를 피워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A씨 앞좌석에 앉은 여성이 창문 밖으로 담배를 든 손을 내밀고 연기를 내뿜는 장면이 담겼다. 여성은 태연히 담배를 피우며 창문 밖으로 담뱃재를 털어냈다. 담배 냄새를 맡은 한 어르신 승객은 여성을 나무라며 내리라고 소리쳤다.
다른 승객들도 불편함을 토로했고, 중간중간 중국어로 말하는 여성의 목소리도 함께 들렸다. 승객들 항의에 놀란 버스 기사는 차량을 세우고 여성에게 “여기서 이러면 안 돼요”라며 제지했다. 여성은 결국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고 창문을 닫았다.
이 영상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으며, 25일에는 보배드림에 ‘무개념 버스 흡연녀’라는 제목으로 게시됐다.
네티즌들은 “담배도 담배지만 피던 꽁초까지 길거리에 버리네”, “우리나라를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한국에서는 한국법을 따라라”며 분노했다.
중국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중국은 어디서든 담배를 필 수 있는 지역이 많다”며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대도시들은 금연 장소가 늘어났지만 작은 도시들에서는 아직 실내외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설명했다.
국내법상 시내 버스 실내는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16인승 이상 교통수단에서 흡연 시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국 북경에서도 실내 공공장소와 버스 정류장 등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으며, 상하이에서는 올해 3월부터 버스와 버스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면 벌금을 부과한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