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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신구가 급성심부전증으로 심장박동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는 신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신구는 근황을 묻는 유재석에게 연극을 하고 있다면서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이라는 작품인데 연극은 한 시간 반이라 항상 긴장하는데 그만큼 외우지 않으면 방법이 더 없어서 죽자고 외웠다"고 말했다.
또한 신구는 미수를 맞은 소감에 대해 "아직도 숨 쉬고 있고 걸어다니까 고맙고 견딜 수 있을 때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거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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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
아울러 신구는 "지난해에 심부전증이 왔다"며 "그래서 응급실을 갔는데 심장이 서맥으로 뛰었고 그러다 보면 뇌졸중이 온다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 심장이 느리게 뛰면 정상 박동을 하게 도와주는 심장 박동기를 찼다"며 "심장박동기 수명이 8~9년 간다고 하는데 솔직히 난 그때 쯤이면 갈테니까 그래서 고민이 다음 작품이 거론이 되면 내가 이 나이에 그걸 소화할 수 있을까 싶어서 확답을 못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마다 하면 된다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하루에도 좀 오락가락 하고 숨 쉬고 있고 내가 살아 있고 해야 될 일은 그거고 할 줄 아는 건 그거 밖에 없고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인데 그렇지 못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하고 싶은 작품을 남겨놓는다는 게 꺼림칙하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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