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라미란의 극단적 선택 시도에 상처받아...물에 밀어 넣고 일어나라 하기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8 2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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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나쁜엄마'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라미란이 이도현을 물로 밀어넣었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나쁜엄마'(연출 심나연/극본 배세영)8회에서는 진영순(라미란 분)에 대해 상처 받은 최강호(이도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호는 밧줄에 목을 매단 진영순을 구하기 위해 휠체어에서 일어나 두 발로 서 진영순을 구해냈다. 최강호가 두 발로 선 걸 본 진영순은 밧줄에서 목을 빼내며 놀라워 했다.

 

진영순은 "너 방금 일어선거냐"며 "감사하다"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이어 진영순은 최강호 보고 다시 일어나보라 했지만 최강호는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엄마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것에 대한 실망이었다. 진영순은 해명하려 했지만 상처 받은 최강호는 밖으로 나가버렸고 빗 속에서 오열했다. 이미주(안은진 분)와 마주친 최강호는 오열하며 "엄마가 날 버렸다"며 "나를 모르는데다 두고 혼자서 좋은 데 간다고 하고 도망갔다"고 했다. 이미주는 "엄마는 그럴 분 아니다"며 "혹시라도 그랬다면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설명했다.

 

▲(사진, JTBC '나쁜엄마' 캡처)

 

그걸 어떻게 아냐는 질문에 이미주는 "나도 버려져 봐서 그런다"며 "왜 나한테 그런 짓을 한 건지 이유를 듣고 싶은데 난 이제 들을 수 없다"고 했다. 이후 진영순은 최강호를 발견해 집으로 데리고 왔다. 최강호는 "엄마가 날 버린 이유가 뭐냐"며 "이미주 씨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진영순은 "엄마가 널 버린게 아니라 엄마가 사실 좀 아프다"며 "아프면 약도 먹어야 하고 병원도 다녀야 하는데 엄마는 너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했다. 이후 최강호는 스스로 일어 서 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진영순은 최강호의 휠체어를 물 속으로 밀어 넣은 뒤 "살고 싶으면 일어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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