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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비정상회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N잡러 남편과 그의 옆을 강제 동행하는 아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프로 N잡러 남편과 강제 동행하는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국과 브라질 국제 부부로 남편은 인기 예능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한 카를로스 고리토이다. 카를로스 고리토의 아내는 122만 유튜버 구혜원이다.
남편은 "대사관 업무, 통번역, 방송, 영화배우 등 20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20가지 일을 하면서 필요한 모든 걸 나한테 다 시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이 나를 비서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지친 기색을 비쳤다.
반면 남편은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다며 아내가 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출연하고 싶은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내는 그 모습에 더욱 심각성을 느껴 남편을 설득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남편의 일상은 워커홀릭 그 자체였다. 남편은 이른 아침부터 대사관 일을 처리하고 각종 미팅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행사 진행도 맡는 등 많은 업무를 해냈다.
남편이 많은 일을 해내는 데는 아내의 공이 컸다. 이날도 어김없이 남편은 일하고 있는 아내에게 전화해 대뜸 "바비큐 촬영했을 때 명함 받았냐"며 백종원 명함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아내는 "명함을 어디서 찾냐"며 당황해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빨리빨리"라며 전화를 끊었다.
이를 지켜보던 소유진은 "남편 명함 제가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일만 시키는 게 아니라 빨리, 빨리, 5분 안에라고 말하는 게 놀랍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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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캡처) |
김응수 또한 "빨리, 빨리를 한국인보다 이렇게 많이 하는 외국인은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아내의 표정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두 분의 문제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아내는 남편의 미팅 일정에도 동행했다. 아내가 자신이 미팅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를 묻자 남편은 한국을 소개하는 역할로 미팅에 같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가 "내가 꼭 필요한 일이 아니지 않냐"며 참석 반대 의사를 비치자 남편은 "오늘 수술하는 날이냐"며 비아냥거리며 아내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아내는 "다른 걸 할 수 있었던 내 시간은 땅바닥에 버려진 거잖냐"며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하지 않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녹화 당일에도 남편의 일정에 아내를 동행하게 돼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은영 박사의 "아내를 사용하는 것 같다"는 지적에 남편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은영 박사 분석에 이견을 보였다. 남편의 업무미팅에 아내와 동행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남편은 "문화 차이"라고 답하며 "브라질에서는 자리에 부부가 동행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아내는 "그래야 다음에 일 시킬 때 설명해야 할 부분이 줄어드니까"라고 또 다른 이유를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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