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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뒤 하늘에서 첫 생일을 맞은 지난달 30일 오요안나의 유족이 비통한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요안나의 친오빠 A씨는 오요안나의 SNS 계정을 통해 "동생의 죽음에 애도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A씨는 "오늘 요안나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을 소소하게 준비하여 생일상을 차렸다"며 "매년 축하해줬던 생일인데 이제 연락해도 받을 수 있는 동생이 없다는 게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A씨는 "누구보다 밝고 열심히 살았던 동생의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사후를 대비한 듯한 증거 모음집을 보며 동생의 마지막 선택이 충동적인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었음을 느껴 통탄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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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
A씨는 "동생이 겪은 괴롭힘은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만큼의 심각한 수준의 괴롭힘이었다"며 "동생은 끔찍한 괴로움 끝에 삶을 포기하는 선택을 내렸는데, 누군가는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날씨를 전하며 안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이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표하길 바란다"며 "동생이 하늘에서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사망했다. 유족은 오요안나가 생전에 사용한 휴대폰에서 원고지 17장 분량 총 2750자의 문건이 있었다며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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