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전소식]스리랑카 8곳 동시폭발로 228명 사망 등 190422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2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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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8곳서 동시폭발 228명 사망


21일(현지시간) 부활절을 맞아 미사가 진행중이던 스리랑카 가톨릭교회에서 잇단 폭발이 발생했다. 스리랑카 당국은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저지른 테러로 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 북부도시 네곰보 등 8곳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폭발로 228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쳤다.


스리랑카 당국은 이번 연쇄 폭발을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저지른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번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임명했다.


현지 경찰은 모두 스리랑카인인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으며, 이 중 10명을 범죄수사부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콜롬보에 있는 성 안토니오 성당을 시작으로 외국인 이용객이 많이 찾는 호텔 3곳에서 거의 동시에 폭발이 일어났다. 네곰보의 가톨릭교회 1곳과 동부 해안 바티칼로아의 기독교 교회에서도 폭발이 발생하는 등 모두 8곳으로 늘었다.


울진 동해상서 규모 3.8 지진...피해 없어


22일 오전 5시45분 경북 울진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특별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의 북위 36.86, 동경 129.80 위치에서 깊이 21㎞로 추정되는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강원도와 경북, 충북에서 계기 진도로는 Ⅱ, Ⅲ으로 집계됐다. 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고 진도 Ⅱ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경북 울진과 경주 원자력발전소는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오전11시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밤중 창원 아파트서 불 4명 연기흡입...16명 긴급대피


22일 0시45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의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


MBC 등 따르면 이 불로 40대 주민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16명이 긴급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민들이 조기 진화에 나서 피해를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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