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화재 초기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개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형 차량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차를 대상으로 최종 성능점검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 엔진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화 초기 감지하여 자동 소화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불이 차량 외부로 옮겨 붙는 2차 화재를 막기 위해 개발되었다.
공단에 따르면 차량화재 발화지점을 분석한 결과 엔진룸 발화가 2502건으로 전체 발생건수 4897건의 절반 이상(51%)를 차지했다.
공단이 개발한 시스템은 화재감지, 경보, 소화장치 3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감지 및 소화 노즐 장치를 라인으로 설치하여 엔진룸 내부 어디에서든 화재 감지 및 완전 소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유럽은 자동차 화재로부터 탑승자 보호를 위하여 승합자동차에 대하여 자동소화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차량 내 자동소화시스템 장착에 관한 기준이 없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향후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정부부처와 관련업계 및 전문가 협의를 거쳐 관련기준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구실 안전 콘텐츠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9 연구실 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터, 웹툰, 영상, 카드뉴스 4개 부문으로 나눠 연구실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중요성을 표현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구체적으로 △연구실 사고 예방 △연구실 안전 법령 △연구자의 안전의식 제고 등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5월1일부터 연구실 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국가연구안전정보시스템(www.labs.go.kr) 내 공모전 신청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주제에 대한 적합성 및 작품성,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총 26점을 선정하고 향후 홍보‧교육자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경찰, 자율주행 시대 대비해 종합대책 수립
경찰청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여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법·제도 개선과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경찰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은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한 경찰의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관련분야 대학교수 등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TF를 구성·운영하여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관련 입법·정책동향 등을 반영한 4대 추진전략과 14개 세부추진 과제를 발굴했다.
추진전략은 법·제도 개선,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안전관리체계 확립, 협업과 소통을 통한 추진 동력 확보이며, 세부 추진과제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법규 준수능력 검증 체계 개발, 자율주행차에 신호정보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 자율주행 교통사고 분석체계 마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분자율주행(Level 3)과 고도자율주행(Level 4) 등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단계에 맞추어 추진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올해부터 3년간 ‘자율주행차의 도로주행을 위한 운행체계 및 교통인프라 연구개발’ R&D사업을 통해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3D 모델링 프로그램 활용해 사고영상 분석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3차원(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통사고 영상에 대한 새로운 분석기법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영상분석기법은 폐쇄회로(CC)TV 교통사고 영상의 사각지대 해소와 2D 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블랙박스와 CCTV 영상자료는 교통 사고원인 분석의 중요한 열쇠로 활용돼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CCTV 사각지대나 장애물 등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존 2차원 영상 분석기법으로 이를 해결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서울지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3D 모델링 프로그램인 포토스캔(photoscan)을 도입해 기존의 영상분석 프로그램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융복합한 3차원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사고상황에 대한 직관적 재구성을 가능하게 해 그동안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은 다양한 교통사고에 해결책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일반인들도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사고 당사자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설득력 확보와 불필요한 분쟁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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