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산업재해 사망자, 전년보다 7명 늘어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전년보다 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는 971명으로, 전년(964명)보다 많았다.
사고 유형으로 보면 추락(376명)이 가장 많았고 끼임(113명)과 부딪힘(91명)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8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와 산재 질병 사망자(1171명)를 합하면 2142명으로, 전년(1957명)보다 9.4% 늘었다.
산재를 당한 전체 노동자는 10만2천305명으로, 전년(8만9천848명)보다 13.9% 증가했다.
정부는 제도 개선에 따라 산재 승인이 쉽게 이뤄지면서 산재 노동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노동부는 지난해 1월 산재 신청 과정에서 사업주의 확인을 받도록 한 절차를 폐지해 산재 신청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정부가 2022년까지 산재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힌 것과 현실이 너무 다른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안전운행 위협행위 엄청 대처
부산교통공사는 승객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철도안전 운행을 위협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철도안전법 상 도시철도 직원을 폭행하거나 직원의 업무상 지시를 위반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공사는 해당 법령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공사 직원과 시민, 도시철도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도시철도에서 발생한 질서위반 행위만 263건으로, 이중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경우가 103건(39.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범죄(66건·25%), 시설 훼손(29건·11%), 허위신고(8건·3%) 순이었다.
공사는 직원을 폭행하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등 도시철도 질서를 위반한 이용객에게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도, 특산품 축제 산나물 안전성 확인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특산품 축제 출품된 산나물의 유해물질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강릉해살이마을 개두릅축제 개두릅과 자연중심 양구 곰취축제 곰취를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오염 수준을 조사했으나 잔류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유해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도 기준치 이내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해살이마을 개두릅축제(4월 19∼21일)를 시작으로, 춘천 강원산나물한마당축제(4월 26∼28일)가 열린 데 이어 양구 곰취축제(4∼6일), 정선군 곤드레산나물축제(4∼7일), 인제 진동계곡산나물축제(11∼12일), 홍천 한우산나물축제(10∼12일) 등 산나물 축제가 잇달아 개최된다.
도는 지역 특산품 테마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한 강원도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신뢰를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