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강수진 / 기사승인 : 2019-10-25 16: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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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안전한국훈련 현장(양양 낙산사) (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이 ‘2019 문화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2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공주 마곡사, 창경궁‧사릉(단종비 정순왕후) 등 다양한 문화재 현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8일에는 문화재청 대회의실에서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토론기반 훈련은 공주 태화산 산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마곡사의 화재 피해 발생을 가정해 진행된다.


해당 훈련은 문화재청장의 주재로 문화재청의 재난대응체계와 지휘부 임무·역할,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화재청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31일에는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 봉사회 등 17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29일에는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불시에 화재 발생 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내달 1일에는 창경궁 양화당과 사릉 정자각에서 각각 문화재에 화재 발생을 가정한 초동대응훈련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2019년 문화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문화재 현장 재난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문화재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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