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해양경찰, 제7차 국제방제대응훈련 참가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4 11:09:30
  • -
  • +
  • 인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

2017년 12월 14일, 제8차 한국-인도 해양치안기관장 정례회의가 열렸다.=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이 인도 해양경찰청장의 참가 요청에 따라 ‘제7차 국제방제대응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일 한국-인도 해양경찰 기관장 정례회의 당시 인도 해양경찰청장이 한국 해양경찰에 훈련 참가를 요청한 바 있다.


‘제7차 국제방제대응훈련’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며 미국, 호주,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등 30여 개국이 참여한다.


한국 해양경찰은 이번 훈련에서 해양오염분야 사고 대응사례와 국가긴급방제계획 등 방제정책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도상훈련을 통해 한국-인도 간 해양오염사고 대응 방제전략을 수집하며, 해상훈련에 직접 참가해 인도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경험한다.


임택수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해양에서 대규모 기름·유해화학물질(HNS) 유출로 인한 오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방제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1월 23일, 한국-인도 해양경찰은 업무혁약을 채결한 바 있다.


이후 매년 정례회의를 통해 정보교환 및 수색구조 훈련 등 해상치안기관으로서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국제범죄 공동대응과 양국 선박의 항행안전, 인명보호 및 해양환경 보호 등을 위해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