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부터 안전한 도시 인천,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8-11-01 12:54:21
  • -
  • +
  • 인쇄
인천소방본부, 시민안전본부, 인천지방경찰청 등 13개 기관, 250명 참여

11월 1일, 인천항갑문에서 '2018년 인천지역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인천시 제공)


약 3천명의 사망자 및 6천명의 부상자를 낸 인류역사상 최악의 2001년 9.11테러가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 대한민국도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에서 테러에서 예외일 수 없다. 산업화와 과학기술의 발달로 테러의 대상물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고층건물.고속열차.통신수단 등은 테러를 위한 좋은 대상일 것이다. 만약 이런 대상으로 테러가 된다면 상상할 수 없는 사태로 번지게 되어 2차피해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오늘(1일) ‘2018년 인천지역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테러발생시 인천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테러 대비테세를 점검하고 ‘테러로부터 안전 도시 인천!’을 목표로 하며, 인천항 갑문축조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제여객선은 물론 1만톤 이상 대형 화물선이 연간 5,000척 이상이 출입하는 인천항 갑문의 대테러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은 인천항갑문 일원에서 인천지역테러대책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인천광역시, 시민안전본부, 인천소방본부, 인천지방경찰청, 중부지방경찰청 등 13개 기관 250여명이 참가하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인천지역 테러대책협의회 위원이 참관했다.


최근 국제테러유형은 여객선 피랍 및 폭발 등 해양에서 자살폭탄테러와 총기난사, 인질억류 등이다.


이는 우리나라 항만들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테러이며 이를 대비해 이번 훈련에서는 국내 최고의 항만인 인천항 갑문에서 테러발생을 가정하여 관계기관간 합동작전을 펼치는 대응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 종료 후 박남춘 시장과 인천지역테러대책협의회 위원들은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인천시는 “국가중요시설 및 국가보안시설, 철도, 여객선 등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현장 점검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조 하에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편집국 편집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