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2차 감염사례 확인....5·6번째 확진환자 발생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1-30 1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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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발표...5번째 환자, 우한 방문 후 24일 귀국

질병관리본부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2살 남성인 5번째 환자(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지난 24일 귀국했다. 그는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을 뿐 발열이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어 관리받던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이날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


56세 남성인 6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과정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드러나 이날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즉각대응팀이 출동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국내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240명으로 199명은 격리해제되고 41명은 격리 중이다.


세계적으로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확진환자가 총 7808명이 발생해 170명이 숨졌다.


중국에서 7711명의 확진확자가 발생해 8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태국 14명, 홍콩과 싱가포르 각 10명, 일본 9명, 대만 8명, 마카오와 호주, 말레이시아 각 7명, 한국 6명, 미국 5명, 프랑스와 독일,아랍에미리트 각 4명, 캐나다 3명, 베트남 2명, 네팔과 캄보디아, 스리랑카 각 1명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무증상 병원체보유자가 2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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