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 코로나' 국내 28번째 확진자 발생...3번째 환자의 지인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2-11 11:36:54
  • -
  • +
  • 인쇄
1·2·4번째 환자에 이어 11번째 환자 격리해제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국내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8번째 확진자(30세, 중국여자)는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3번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베이에 거주하는 54세 한국 남성으로 지난달 20일 오후 9시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22일부터 발열, 오한 증상이 나타나 해열제를 복용한 후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다. 25일 자택에서 신고하여 이날 명지병원에 격리조치됐으며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3번째 환자와 식사한 지인 6번째 환자가 감염된 바 있으며 이후 6번째 환자의 가족인 부인과 아들(10·11번째)이 감염됐고 지인인 21번째 환자도 감염됐다. 이 중 11번째 환자는 격리해제됐다.


한편, 11일 오전 9시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관리환자는 총 3629명으로 확진자는 28명이다. 이중 4명(1·2·4·11번째)이 격리해제됐고 24명은 격리 중이다. 3601명 중 865명은 현재 검사 중이며 나머지 2736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