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 다행히 나흘째 없어

이송규 안전전문 / 기사승인 : 2020-02-14 16: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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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소강국면 전망에 "긴장 늦출 수 없어"

국내외 코로나19 발생현황(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제공)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진환자가 국내에서 4일 연속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확진환자는 총 28명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없이 28명 확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의사환자(의심환자)는 총 6826명으로 전날 대비 1057명 늘었는데, 6134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69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완치된 환자가 7명인 점을 감안하면 일각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소강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춘절을 마치고 귀국한 중국 유학생 등 상황을 감안하면 소강국면으로 보고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일본에서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새롭게 확인되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사태가 밸상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전날 사망자가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 거주하는 80대 일본인 여성이이 중국 외 지역에서 확인된 세번째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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