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원장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며 집단감염이 확산됐다. 18일 9시기준 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18일 분당구청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병원장은 16일에 기침,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나 17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18일 오전 3시 38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장은 분당제생병원 내 첫 확진자가 나온 5일 직원들과 함께 검체를 채취했으나 당시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장은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직후 직원 15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하고 이후 병원에서 숙식하며 사태 수습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병원장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는 분당제생병원의 행정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의사 2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6명, 간호행정직 1명, 임상병리사 1명, 환자 7명, 보호자 2명, 면회객 1명 등 총 2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확진자 29명 중 12명은 성남시 거주자다. 나머지 17명은 타지역으로 송파구 1명, 강남구 1명, 광주시 5명, 이천시 1명, 용인시 6명, 의정부시 1명, 노원구 1명, 화성시 1명이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6일부터 외래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고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면회객 등 18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이후에도 유증상자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들 중 700여명이 자가격리 됐다.
한편,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6일 분당제생병원 별관 3층에서 병원장과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병원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은 시장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생활해왔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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