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4명 늘어난 896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1일 7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14일 107명, 15일 76명, 16일 74명, 17일 84명, 18일 93명,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 22일 98명으로 들쭉날쭉하고 있어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특히 해외발 유입 비상이 걸렸다. 이날 새로 발생한 확진자 64명 중 14명(21.9%)가 해외유입과 관련돼 있다. 신규 확진자 5명 중 1명이 해외에서 들어온 셈이다. 지역별로 유럽에서 6명, 북·남미에서 8명이고, 내외국별로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명이다.

정부도 전날부터 모든 유럽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날에만 유럽발 입국자 1442명 중에서 유증상자 152명을 공항 격리시설에서 격리 후 진단검사를 했다. 증상이 없는 1290명은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해 6명은 전날 음성판정을 받고 귀가했다.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들어가며 확진자 중 경증인 경우 생활치료센터로, 중증확진자는 병원으로 응급이송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유럽 뿐만 아니라 확진자 발생이 심각한 미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조치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확진자 3만3073명이 발생해 41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부에서는 유럽 입국자들 1인당 15만원 하는 진단검사비로만 하루 2억원 가량의 혈세를 지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황이 심각한 국가로부터 입국 금지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진단검사비 뿐만 아니라 식사와 숙박비도 모두 정부가 내야 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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