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를 집회금지명령 위반으로 3일 오전 10시 30분에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대상은 이번 집회를 주도한 박중섭 목사와 조난단 목사, 고영일 변호사 등 채증자료가 확보된 성명불상의 집회참석자들이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23일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포함한 일부 교회와 단체에 집회금지명령을 발령했다.
그러나 박중섭 목사 등은 서울시 집회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3월 29일 교회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도로까지 무단으로 점거하고 일요예배를 강행한 것이다.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예배 일시적 중단, 방역수칙 준수 등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랑제일교회가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할 경우, 집회참가자에 대해서 고발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교회는 여러 사람이 함께 기도를 하고 찬송가를 부르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곳이다. 실제로 교회 관련 확진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경기 성남 소재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72명, 부천 소재 생명수교회 관련 확진자는 71명이다.
정부는 일요일 현장 예배를 제한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현장예배가 아닌 온라인 예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예배를 진행했으나 온라인 예배를 많은 인원이 준비해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이다.
서울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3일 오전 10시기준 45명이다. 지난 25일 신도 1명이 첫 확진을 받았다.
또한 교회 신도 간 식사를 함께하는 등 만남이 잦은 것도 집단감염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어 교회 신도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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