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아산병원 관련 확진자가 2명으로 늘면서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에서 병원 내 감염환자가 급증한 사례가 있어 방역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해당 의료기관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의 보호자 1명이 추가로 확진(누적 2명)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40대 이 확진자는 이 병원에서 신생아 질병으로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생후 20여일된 신생아의 어머니다.
이 보호자는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9살 어린이한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아산병원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9살 어린이는 지난달 25일 확진자 집단발생이 이뤄진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했다가 이튿날인 26일 아산병원 소아응급실에서 진료를 받고 27일 소아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당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재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음압치료실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당시 9살 어린이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던 43명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기(신생아)는 출생 이후에 수술이 필요한 신생아 질병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치료를 위해 아산병원 응급실을 통해서 입원을 했고 그 이후에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 중환자실에서 회복 과정을 거친 후에 3월28일 일반 입원병동으로 올라오게 됐다”면서 “이 때 앞서 확진된 9살 어린이와 같은 병실에 배정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신생아 부모가 아이를 번갈아 돌봤는데 이 과정에서 어머니가 같은 병실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기와 아버지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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