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사회적 거리두기 끝나나...10일 연속 50명 아래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8 09:25:45
  • -
  • +
  • 인쇄
안정적 관리수준으로 생활방역 제계 전환 검토될듯

[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째 20명선을 유지하다 18일 18명으로 뚝 떨어졌다. 2개월여 만에 10명대로 낮아졌다는 점에서 방역에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10일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에서 30명대, 20명대, 10명대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함에 따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 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8명 늘어 1만6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53명에서 9일 39명으로 떨어진 뒤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 16일과 17일 이틀 연속 22명, 이날 18명으로 떨어졌다.


그동안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하는 조건으로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의 안정적인 관리'를 제시한만큼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9명이 해외유입과 관련된 것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해외유입 관련이어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감염을 막는 게 방역 성공의 성패를 좌우함을 보여준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 조정관은 코로나19 대응책 브리핑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궈된 성과"라고 평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참여를 거듭 강조했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