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1149명으로 한국을 앞질렀다. 한국보다 488명이나 많은 수치다.
19일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내 확진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712명을 포함해 총 1만1149명에 이른다.
일본 수도 도쿄에서 가장 많은 2975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사카부 1163명, 카나가와현 753명, 치바현 664명, 사이타마현 627명 등 순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진 인원은 크루즈선 승선자 13명을 포함해 총 237명이다. 사망자 숫자도 한국보다 4명 더 많다.
일본 정부는 지난 16일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도쿄 등 7개 도부현으로 한정했던 긴급사태선언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긴급사태가 선언되면 지자체장이 주민의 외출 자제와 휴업 등을 요구하거나 지시할 수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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