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기상청 계기 관측 이래 41년간 지진이 한번도 기록되지 않은 전남 해남에서 최근 지진이 50차례 이상 잇달아 기상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7분14초에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북위 34.66˚, 동경 126.40˚, ± 1.1 km)의 지하 21㎞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2일 오전 2시57분2초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13분13초에 규모 2.4의 지진이 일었다. 해당 지역은 바다를 메꿔 농경지로 활용하고 있는 간척지다.
지난달 28일 낮 12시52분1초에는 해남군 서북서쪽 20km 지역(북위 34.66˚, 동경 126.41˚(± 0.8 km))의 지하 22㎞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해남군 서북서쪽 21㎞ 주변에서는 지난달 26일 낮 12시34분1초 규모 1.8을 시작으로 미소(규모 2.0 미만) 지진까지 포함해 이날까지 무려 55차례나 지진이 있었다.
이 지역은 1978년 기상청이 계기 관측을 시작한 이후 한번도 지진이 없었던 곳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해남 지진과 관련한 대책 회의를 열어 진앙 주변에 실시간 임시 관측망 4개를 설치해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2016년 9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7㎞ 지역에서 규모 5.8 지진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퍼졌다.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으로 발생한 지진은 1978년 6회이던 것이 1999년 37회, 2009년 60회, 2013년 93회, 2018년 94회, 2019년 81회로 늘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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