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2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지금 이순간부터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순간부터 해당시설은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위반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정해진 기한은 없으며 별도의 명령을 통해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여전히 서울시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최선에 있겠다" 강조했다.
서울시는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서울 27명을 비롯해 경기 7명, 인천 5명 등 전국에서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오전까지 21명으로 확인했으나 이후 늘어난 것이다.
박 시장은 이태원 클럽들에서 작성한 출입자 명부에 올라온 천9백여 명 중 6백여 명만 통화가 됐고 나머지는 불통 상태라며, 이들이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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