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최소 94명이다. 용인 66번 확진자 이후 6일 만이다.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발코로나19 확진자는 11일 오후 6시까지 총 5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포함된 숫자다.
이로 인해 1월 24일 이후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총 698명이다.
서울의 자치구 중 강남구, 강서구, 강북구, 관악구, 도봉구, 서대문구, 서초구, 용산구 등에서 11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동작구는 시당1동에 사는 30대 남성은 관내 36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 환자는 클럽에 다녀온 직장 동료(중랑구 17번 환자)가 전날 확진됨에 따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됐다. 이 환자는 9일부터 근육통 등 몸살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 두 환자가 다니는 직장은 강남의 모 회사로 이 회사의 직원 중 7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일부터 7일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일 13명, 9명 18명, 10일 2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정오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경기 21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 서울 외 지역에서 확진자가 35명이다. /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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