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 이태원의 유명 클럽 ‘메이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클럽은 용인시 66번째 확진자가 방문하지 않은 장소로 또 다른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20대 남성 A씨로 지난 2일 용상구 이태원 클럽 ‘메이드’를 방문했다.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0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후 11일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현재 서북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서대문구는 A씨의 동선을 조사한 결과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와 겹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메이드’는 이태원 클럽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로 지난 2일에서 10일 사이 감염전파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어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서대문구는 “확진자의 집 주변은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추가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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