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익명검사 실시...검사건수 2배가량 증가
[매일안전신문] 최근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더니 신변에 불이익을 당했다” 등의 소문 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코로나19 관련 서울시 정례브리핑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신변에 불이익을 당했다는 등의 소문은 허위정보”라며 “소문들을 실제로 확인해보면 사실무근인 것들이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런 허위정보들은 검사를 꺼리게 만들고 결국엔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면서 “유사한 가짜정보가 있을 경우, 서울시로 제보해주면 사실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신분노출 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방역과정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등 인권침해 사안 발생시 시민인권보호관이 조사를 진행한다. 또 관할기관 이외의 사안은 인권단체 상담센터 및 국가인권위원회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박 시장은 “지금까지 방역체계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방역만을 위해 사용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시는 전날부터 개인정보 유출 등 신변 안전을 위해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익명검사 시작 전 지난 10일 약 3500건이던 검사건수가 익명검사 시작한 이후 11일 6544건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
시는 검사건수가 많아짐에 따라 수요를 파악하여 워킹쓰루 등의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고 의료 인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 이태원 클럽 인근에 계셨던 분들은 신변안전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조속히 자발적인 검체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 수는 103명으로 첫 확진자 발생 일주일 만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4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2명, 전북 1명, 제주 1명이다. /김혜연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