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명 근무’ 부천 유베이스 콜센터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쿠팡 물류센터 알바생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5-28 09:13:19
  • -
  • +
  • 인쇄
경기 부천시 부흥로에 위치한 유베이스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 DB)
경기 부천시 부흥로에 위치한 유베이스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 1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경기 부천시의 한 대형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시는 27일 오후 부흥로에 위치한 유베이스 타워 7층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콜센터 상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25일 콜센터에 출근 후 인후통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자가격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여 이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과 24일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접촉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베이스 측은 부천시보건소와 협의하여 건물 옥상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만들고 해당 건물 7층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중이다.


또한 직원 출퇴근 기록부나 CCTV 등 역학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모두 제출했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층은 폐쇄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확진자의 주변 자리에서 근무한 동료 직원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