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동부교회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누적 8명...해당 교회 건물 자진 폐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1 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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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동부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사진=수원시 홈페이지)
수원동부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사진=수원시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경기 수원 소재 동부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총 8명으로 늘었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영통2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으로 64번 확진자다. 또한, ‘수원동부교회(매탄3동’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는 지난 29일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31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성남시 의료원’에 격리입원 예정이다.


수원시는 64번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수원동부교회’ 예배 등에 참석한 관계자 및 신도 중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수원 확진자 57~63번이다.


수원동부교회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자진 폐쇄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 DB)
수원동부교회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자진 폐쇄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 DB)

해당 교회는 지난 29일부터 자진 시설폐쇄를 결정했으며 폐쇄기간 동안 교회 내부와 주변 지역에 대한 긴급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역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24일부터 25일까지 기간 중 ‘수원동부교회’에 방문했던 모든 분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다.


수원시는 “관내 모든 종교기관에서는 예배, 미사, 법회 등 집회를 자제하여 주시고, 식사 제공이나 소모인 등을 절대 금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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